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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기석

존경하는 한국세무회계학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4년 제31대 학회 회장의 소임을 부여 받은 국립안동대학교 박기석 교수입니다. 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우리 학회는 지난 30여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 분들의 노고,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로 이루어 졌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이태정 회장님과 임상종 사무국장님의 학회발전을 위한 物心兩面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31년을 맞는 세무회계학회의 역사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져야하고, 이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세무회계학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최근 회계학적 이슈에 대한 논의와 지혜가 있어야할 것입니다. ESG를 통한 지속가능성은 이미 화두가 되었고, ESG에 대한 공시의무화가 진행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불어 AI로 대표 되는 정보기술의 발달은 회계학 분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 속에서 회계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당연한 과제가 되었으므로, 회원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학회의 중간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오늘날 대한민국이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은 미래 지속가능성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가 여러 분야에서 미래 전망을 불명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난 30여년을 이어오고 있는 학회의 미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기존회원의 참여와 더불어 신규회원의 증가가 필요합니다. 이에 신규회원 증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더불어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학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학회구성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31대 (사) 한국세무회계학회 회장  박 기 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