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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찬호

존경하는 한국세무회계학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29대 학회장 부산대학교 이찬호 인사드립니다.

우리는 지난 2021년 역시 Covid_19 Pademic으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학회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헌신하신 제28대 이원일 회장님과 장광희 제1사무국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이사회와 하계·동계학술대회에 참석하셔서 학회를 빛내주신 많은 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21년 하반기 백신의 도입으로 인해 Covid_19의 끝이 보일 것으로 기대했으나, 계속되는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2022년에도 Covid_19 Pademic의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29대 사무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학회발전에 힘쓰겠습니다.

첫째, 계속되는 Covid_19 Pademic으로 인해 2022년 사무국의 최대 역점 과제 중 하나인 해외학술대회 개최가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회원님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학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문님들 및 명예회장님들을 위한 원로회를 개최하여, 新舊 조화를 통해 우리 학회가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둘째, 올해 2022년은 학술지 『세무회계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 계속평가를 받는 중요한 해입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편집위원회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학회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하계 및 동계 학술대회를 철저히 준비하여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2022년 ‘준비된 제29대 이찬호 한국세무회계학회’의 주인공은 바로 학회 회원 여러분입니다.
학회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 그리고 헌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세무회계학회 회장  이 찬 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