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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조각이 깨어져야 형상이 나타난다 중국 산동이공대학교에서 국제학술발표회를 마치고 태안시에 위치한 태산에 다녀 왔습니다. 지리산보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계단을 오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있겠습니까? 우리 한국세무회계학회가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발전을 거듭하여온 성과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오히려 어려워져 가고만 있고, 학회는 침체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학회의 미래가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길을 예측하고 한 계단씩 대비한다면 또다시 알을 깨고 태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속에서 솟아나는 바램, 바로 그것을 바라며 나아가는 것이 그토록 어려운것일까요?
이제 우리 모두가 학회의 나아갈 방향에 동참하여야 하겠습니다.
첫째먼저 회원들 사이의 친목을 공고히 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평생회원을 중심으로 회원 상호간에 관심을 갖고 자주 만남으로 서로 도울 수 있는 방법도 찾고 함께 웃음을 나누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학회의 가용 인원을 정비하고 위원회를 주축으로 네 바퀴가 제대로 돌도록 그 터전을 마련 하여야 합니다. 인접 학회와 학과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학회의 회원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그 터전을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셋째학회와 회원간, 회원 상호간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학회 둥지 활성화와 학회 소식의 온라인 이용 등 정보시스템 활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내부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넷째학회가 외부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학회와 관련 있는 학생과 기관 등 이해관계인에게 우리가 되돌려 줄 수 있는 열매를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고마움을 표시하여 그 관계를 가깝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세무회계학회 회원 여러분, 우리들의 학회가 서로 화합하고 공헌하는 따뜻한 학회가 되도록 슬기와 열정으로 함께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환경 변화를 극복하는 일은 회원들의 성원과 협조로 성취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대리석에서 조각품을 완성시키려면 버려야 할 부분은 깨어져야 합니다. 이전 것을 디딤돌로 새로운 학회로 거듭나야 합니다. 저는 우리 학회의 밝은 미래를 바라며 그 가능성을 믿습니다.
2007년 9월 1일
한국세무회계학회 회장 우무신 드림
이제 우리 모두가 학회의 나아갈 방향에 동참하여야 하겠습니다.
첫째먼저 회원들 사이의 친목을 공고히 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평생회원을 중심으로 회원 상호간에 관심을 갖고 자주 만남으로 서로 도울 수 있는 방법도 찾고 함께 웃음을 나누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학회의 가용 인원을 정비하고 위원회를 주축으로 네 바퀴가 제대로 돌도록 그 터전을 마련 하여야 합니다. 인접 학회와 학과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학회의 회원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그 터전을 공고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셋째학회와 회원간, 회원 상호간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학회 둥지 활성화와 학회 소식의 온라인 이용 등 정보시스템 활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내부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넷째학회가 외부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학회와 관련 있는 학생과 기관 등 이해관계인에게 우리가 되돌려 줄 수 있는 열매를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고마움을 표시하여 그 관계를 가깝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세무회계학회 회원 여러분, 우리들의 학회가 서로 화합하고 공헌하는 따뜻한 학회가 되도록 슬기와 열정으로 함께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환경 변화를 극복하는 일은 회원들의 성원과 협조로 성취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대리석에서 조각품을 완성시키려면 버려야 할 부분은 깨어져야 합니다. 이전 것을 디딤돌로 새로운 학회로 거듭나야 합니다. 저는 우리 학회의 밝은 미래를 바라며 그 가능성을 믿습니다.
2007년 9월 1일
한국세무회계학회 회장 우무신 드림